제목 | 청소년 성인 결손치가 있을 경우 치아교정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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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0 | 등록일 | 2025-07-21 | ||
내용 |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마곡역 아름다운바른이 치과교정과 전문의 대표원장 홍영민 입니다. 영구치 결손으로 교.정상담을 위해 내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성인이 될 때까지 결손치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을 유지할지 또는 확보할지, 아니면 결.손치 부위 공간을 폐쇄할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 안모와 앞니의 위치, 치.아.의 색깔과 형태, 골격과 치열 발육 및 배열에 필요한 공간의 부족 등과 같은 진단변수 때문에 올바른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2소구치 (특히 하악)와 상악 측절치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상태는 서로 다른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A. 제2소구치 결.손 이상적이거나 만족스러운 교합을 이루고 있다면, 영구치 결.손 부위의 제2유구치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부분 최소한 20대 초반까지는 유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에서 40~60세까지도 유구치가 유지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구치의 근원심 폭경 (양 옆의 인접면)을 삭제하는 것은 구치부의 교합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유구치 부위에 추후 임플란트 또는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해야 할지라도 가능한 유구치를 오래 보존하는 것이 치조골 유지를 위해 바람직합니다. 제2소구치는 늦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결.손되어 있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지속적인 검진에 의해 치아 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소구치는 8세 이전에 형성됩니다. 공간, 안모 및 골격 관계가 좋거나 약간 돌출되어 있다면, 7~9세에 계승치가 없는 제2유구치는 발치하여 제1대구치를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방으로 이동하는 방향과 양상은 다양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발거해야 하며 만약 모든 제2소구치가 결.손된 것이 아니라면 반대쪽 악궁의 제2소구치도 발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손된 제2소구치의 공간을 폐쇄하는데 조기 발치는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후에 교.정.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하나의 소구치가 결.손되어 있고, 편측 공간 소실이나 반대측에 심각한 총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교.정보다는 보철수복이 나을 수 있으며 정중선과 전치부 악간 관계를 변화시키지 않고 편측으로 공간을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B. 상악 측절치의 결.손 유구치와는 반대로 유측절치의 만기 잔존은 대부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측절치가 결.손된 경우 일반적으로 두 가지 결과 중 하나가 관찰됩니다. 어떤 환자에서는 맹출하는 영구견치가 유측절치를 흡수시키면서 자연스럽게 결.손된 측절치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견치가 그 계승치를 갖지 못함을 의미하며, 때로는 유견치가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러한 환자 중에서 일부는 성인이 되어서도 유견치가 재위치에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유견치는 그 계승치가 근심으로 맹출한다 하더라도 사춘기 말에는 상실됩니다. 드물지만 유견치가 계승치에 의하여 교체될 때까지 유측절치가 잔존하기도 합니다. 견치를 측절치 대신 사용하든, 보철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든 간에 영구견치가 결손된 측절치 자리로 맹출하도록 하는 것은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서 치조골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견치의 모양과 색깔은 측절치 대신으로 사용하고 공간을 없앨 것인지 아니면 후방 견인할 것인지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공간을 폐쇄하고 유측절치 자리에 영구견치가 위치하게 된다면 즉시 치료를 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측절치의 결.손은 큰 정중이개(가운데 앞니 사이가 벌어짐)를 야기하곤 합니다. 맹출 중인 견치의 근심이동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정중이개를 폐쇄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영구치열기로의 이행부 후반에는 유견치의 흡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발치해서 소구치가 송곳니 자리로 갈 수 있게 하고, 다른 후방 치아들도 근심(전방)이동하여 공간을 폐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치부의 편측 공간 폐쇄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잔존 치아를 보철적으로 조화시키든 또는 모양을 재형성하여 측절치를 대체하든지 간에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편측으로 결.손된 측절치는 견치가 맹출되기 전에 다른쪽 측절치도 발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공간 폐쇄와 치아 대체를 위한 이동 양상을 최대화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대개 견치를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는 방법은 소구치 맹출 전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같은 고려사항이 한두 개 측절치가 결.손된 하악의 전방부에도 적용됩니다.
치.아가 상실되면 후방의 구치는 전방 경사되며 대합치는 정출됩니다. 따라서 정출된 치.아.의 함입과 전방 경사된 구치를 직립해야 적절한 보철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구치의 직립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치관의 후방 이동에 의한 후방 직립이고 다른 하나는 구치 치근의 전방 이동에 의한 직립과 동시에 무치악(치아가 없는 부위) 공간을 폐쇄하는 이동입니다. 전방 경사된 하악 구치는 전방 및 설측으로 경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후방 직립시키려면 후방력과 더불어 약간 협측 방향으로 교.정.력을 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출된 치.아를 치료하는 방법은 정출된 치.아의 치관을 삭제하고 필요한 경우, 근관치료를 시행하여 보철을 하는 것입니다. 치.아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교정적인 함입 이동이 필요한데 통상적인 교정치료에 있어서 과맹출 혹은 정출된 구치의 함입은 가장 어려운 치.아.이동 중 하나입니다.
과거보다 청소년들 치아의 선천 결.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선천 결손은 조기 진단을 통하여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특히, 제2소구치의 결.손은 유구치 잔존 시기부터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아랫니가 2개가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 상악 중절치의 돌출을 동반하여 매우 큰 수평피개 (상하악 전치의 전후방 차이)를 보이가 많습니다. 수평피개가 너무 심하면 전방 분절골 절단술 (ASO, Anterior Segmental Osteotomy)를 통한 수술교정이 요구되기도 하며 교정치료만 시행할 경우, 상악 제1소구치 발치와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최대 견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치근흡수의 가능성이 총생 증례보다 높을 수 있어 이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하악은 앞니가 결.손된 것이므로 치료 후 교합이 다소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고, 상악에서 공간이 남을 가능성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