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치과교정학회] 마스크 속 지독한 입냄새 치아교정 중이라면 더 주의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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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90 | 등록일 | 2020-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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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바른이교정치과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좋은 내용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상황들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가 되었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어디를 가든 출입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K-방역이라 불리며 높은 국민성과 함께 잘 관리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어 감기처럼 여겨지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마스크 없이는 길거리도 맘 놓고 걷기 힘들어진 지금. 이제 마스크는 생활 속 필수품으로 완벽하게 정착했는데요. 침방울 및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착용해야 한다지만, 마스크로 인한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다보니 종일 본인의 입 냄새를 맡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그냥 음식물 섭취로 인한 냄새라면 상관이 없는데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경우, 구강 내부의 어떤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마스크로 밀폐된 구강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 만큼 더더욱 청결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아의 치태가 없어지지 않아 구취가 더욱 심해질 수 있죠. 혓바닥의 뒤쪽에 특히 많은 세균이 서식하는데, 제거되지 않고 남은 음식 찌꺼기와 만나면 심한 입 냄새를 내는 휘발성 유황 화합물이 생성됩니다. 문제의 치태가 계속 입속에 쌓이고, 치석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입안에서 마치 썩은 듯한 입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에 효과적인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플라보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의 경우 다른 치약에 비해 입 냄새를 없애는 데 더 도움이 되는데요. 양치질 후 적어도 10번은 입안을 물로 휑궈서 치약 성분이 구강 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세요. 양치질 시에는 꼭 혀를 따로 닦아주고, 치실로 치아 사이 찌꺼리를 없애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아교정치료 중에는 더 구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치아와 교정기 사이에 음식물이 쉽게 끼일수 있는 데다 교정기 구조상 칫솔질하기 더 어렵다 보니 구석구석 양치질이 잘되지 않거든요. 치료 중에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장치에 세균이 들러붙고 치태가 형성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교정장치 주변에 남아 있으면 치태 생성물을 더 촉진시키는 영양분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요. 오늘은 마스크 속 입 냄새와 치아교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구강 청결인데요. 강서구마곡 아름다운바른이교정치과에서는 치아교정치료 중에 3개월마다 불소도포를 시행하고 있고, AirFlow 스케일링, 즉 인체에 무해한 자일리톨 성분의 미세한 입자들이 강한 힘으로 잇몸과 치아표면을 분사함으로써 잘 제거되지 않는 착색과 치태를 빠른 시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진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치아교정치료 중에 충치가 걱정되지 않는 치과 아름다운바른이교정치과에서 치아교정을 시작하세요~ 출처 : 대한치과교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