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과 진료받기 전, 병원에 미리 꼭 알려주어야 할 사항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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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22 | 등록일 | 2022-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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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받기 전, 병원에 미리 꼭 알려주어야 할 사항들 안녕하세요.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치과교정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어려운 케이스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 중장년 치아교정을 잘하는, 치과보존과 전문의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신경치료를 잘 하는 구강외과 전문의가 신경에 가까운 어려운 매복 사랑니를 잘 발치하고, 난이도 높은 임플란트를 잘 식립하는 아름다운바른이치과입니다.
데스크에 접수할 때, 치료를 받기 전에 병원에 미리 꼭 알려주셔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병원에 검진 및 진료를 위해 내원하시면 제일 먼저 데스크에서 인적 사항과 불편한 점, 주된 증상, 치료를 원하는 부분, 전신질환 및 복용 중인 약물 등을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데, 이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자분께서 앓고 계시는 만성 질환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 복용 중인 처방약이 무엇인지, 음식이나 약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 등의 신체적 특이 사항, 그리고 향후 비행기 등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 계획이 있는지 등입니다.
정상 수치인 경우 보다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예정된 시술에 앞서 미리 항생제 요법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혈관 및 심장 질환 등으로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임플란트 혹은 발치, 치주 치료 등에 의한 시술로 지혈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 미리 내과와 협진하여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를 드시고 계신다면 약물 조절과 시술 일정의 조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고도가 상승하면서 대기압이 내려가게 되고 이는 입안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대기압과 신체 압력에 불균형이 생기면 보통, 귀가 막혀 먹먹해지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경우도 겪어 보셨을 겁니다. 신경치료 중인 치아에 아직 증상이 남아 있다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발치나 수술 후,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면 다시 벌어질 가능성도 일부 존재합니다.
알러지나 신체적 특이 사항에 대한 것입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비염 등으로 코로 숨을 쉬기 어려워하시는 분이라면 치과 진료 시 미리 배려하여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이나 허리 등 신체 부위에 불편이 있으시다면 이 부분도 알려주시면 체어 타임을 짧게 하거나 진료 중간중간 쉬면서 치료를 안배해 가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특정 약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으시다면 미리 의사 혹은 병원에 알려주셔야 알러지가 있는 약물의 대체 약물로 적절한 처방을 낼 수 있습니다. 알러지가 호발하는데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를 경우에는 치과에 오시기 전에, 내과를 먼저 방문하여 알러지의 원인 물질과 본인에게 안전한 약에 대해 가이드를 받으시면 치과에서도 환자분에게 적절한 약물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처방을 낼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에 앞서 환자분의 상태와 일정에 대해 의논하시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니, 미리 의료진에게 위의 사항들 중에 해당되는 게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