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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존과 칼럼
제목 유치의 외상 시 치료방법
조회수 2,169 등록일 2023-03-06
내용

마곡역치과 유치의 외상 시 치료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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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

안녕하세요.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아름다운바른이치과입니다.

​

주로 외상을 받는 치아는 상악 중절치이며

무턱 또는 뻐드렁니,

돌출입의 부정교합 소아청소년에서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충격 등으로 인해 치아가 깨졌거나 탈구,

잇몸뼈의 골절 등이 발생하였다면

​

심미와 기능이 손상되며

​어린이의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가능한 손상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치아 외상은 그 심각성 및 양상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

어린이의 유치는 성인의 영구치와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

오늘은 유치가 충격으로 인해

외상을 받을 때의 응급처치 및

치료 방법 그리고 그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

1. 유치에서의 치아 외상의 치료

유치열은 영구치열에 비해

치주 조직에 대한 외상, 즉 탈구성 손상이 흔하고,

하방에 계승 영구치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또한 어린 환자 본인과 보호자에게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또한, 외상을 받은 어린이의 유치는

치아 동요도가 심하여 저절로 빠지면서

삼킬 위험이 있거나

교합 간섭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

응급상황이 발생한 당일에는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특히 응급 내원 당일에 외상 받은 유치를 빼는 것은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는데,

​

이는 추가적인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아동의 성숙도와 협조도,

유치의 탈락 시기,

유치의 치근 흡수 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환자의 협조도가 양호하다면

환자의 유치열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며,

​

보호자에게는 향후 영구치배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미리 설명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여야 합니다.

​

​

1. 유치의 파절성 손상

#1. 법랑질에 국한된 파절

내원 당일 별다른 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날카로운 변연을 불편해하고

간단한 조작에 협조가 가능하다면 파절연을

부드럽게 다듬어 줄 수 있습니다.

​

#2. 법랑질과 상아질을 포함하는 치관 파절

노출된 상아세관을 통한

치수 자극을 피하기 위하여

파절 부위를 글래스아이노머나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연조직의 외상,

특히 아랫입술의 열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파절편이 연조직에 함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연조직에 대한 임상 및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

#3. 치수 노출을 동반한 치관 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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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ekymedics.com/dental-trauma

​

치수절제술 후 치관부 수복이 필요하나,

치근 미완성의 유치라면 치수 생활력을 보존하여

치근 발육을 도모하기 위하여

부분 치수절단술이 유리합니다.

​

#4. 치근 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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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dpi.com/2304-6767/9/9/107/htm

치아의 뿌리가 부러진 경우에는

치관부 파절편이 동요를 보이거나

변위되어 있을 수 있으며,

파절편이 변위된 경우

교합 간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변위가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약간의 변위가 있지만

동요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교합 간섭이 있더라도 자발적으로

재위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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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와이어로 고정한 모습

​

파절편이 상당히 변위되고 동요도가 심하다면,

변위된 파절편을 재위치키시고

유연한 와이어를 이용하여 4주간 고정하거나,

혹은 치관부파절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의 협조도가 양호하고 파절 부위가

치근의 중간 1/3이거나 치근단 1/3인 경우

정복 및 고정의 방법이 우선시되고,

협조도가 불량하거나,

파절 부위가 치경부 1/3인 경우에는

파절편의 제거를 고려합니다.

​

이때 치근부 파절편을 제거하기보다는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추천되는데,

이는 치은 연하에 파절편이 위치하여

치수 감염의 우려가 적고,

​

치근부 파절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영구치배의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후 계승 영구치가 맹출하면서

치근부 파절편이 자발적으로 흡수되거나

상방으로 이동하여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2. 유치의 탈구성 손상

#1. 진탕 또는 아탈구

타진에 반응을 보이지만 동요도가 없는

진탕 (concussion)이나

타진에 반응을 보이고 동요도 및 치은열구 출혈이 동반되는 아탈구 (subluxation)의 경우에는

​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아탈구이면서 심한 동요도를 보이는 경우에는

유연한 철사를 이용하여

2주간 고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

​

#2. 완전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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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ekymedics.com/dental-trauma

​

​완전 탈구된 유치는 영구치배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하여 재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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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측방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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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ekymedics.com/dental-trauma

​

측방탈구의 경우 대부분 치관부는 구개측으로,

치근부는 순측으로

변위되는 형태로 나타나므로

교합 간섭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

유치의 치근단이 영구치배의 순측에 위치하므로,

이러한 변위 방향은 영구치배에는 상대적으로

손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변위의 정도가 적거나 교합 간섭이 없는 경우에는

별다른 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재위치되는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

자발적인 재위치는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일어납니다.

​

변위가 심하다면 조심스럽게 재위치하고

4주간 유연한 선재로 고정해 주거나

발거를 고려합니다.

​

다만, 재위치시에 영구치배 손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무리하게 원래의 위치로 재위치하기보다는

교합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필요시 대합치를 일부 삭제하여

교합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상황에서

외상을 당하는 경우에는

유치의 치관이 순측으로, 치근단이 구개측으로

변위되는 경우가 많으며,

​

이런 경우 교합간섭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나

영구치배에 상당한 손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자발적인 개선을 관찰하고,

개선이 없다면 발거를 고려합니다.

​

#4. 정출성 탈구

변위의 정도, 동요도, 교합 간섭 유무,

치근 발육 정도를 확인하여

치료 방법을 고려합니다.

​

교합 간섭이 없는 경우에는

자발적인 재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3mm 이상의 변위가 있거나

심한 동요도를 보이는 경우에는

발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정출된 유치를 재위치하는 것은

영구치배의 손상 가능성을 높이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

​

#5. 함입성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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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ekymedics.com/dental-trauma

​

​함입성 탈구의 경우

자발적인 재맹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측방탈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6개월 이내에

재맹출이 이루어집니다.

​

그러나, 영구치배를 향하는 방향으로 함입된 경우

영구치배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며,

​

이후의 주기적인 관찰에서 자발적 위치

개선의 양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발거를 고려합니다.

​

함입된 유치를 외과적으로 정출시키는 것은

염증성 치근흡수의 가능성을 높이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

​

유치의 손상 후 나타날 수 있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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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searchgate.net/figure/10-Discolored-maxillary-primary-central-incisors-secondary-to-trauma_fig8_327057475

​

외상 1~2개월 후 치관의 변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변색이 있더라도 치근단 방사선 투과상이나 염증성 치근 흡수와 같은 이상 소견이 없다면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합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이 개선되는 경우가 있으며

치수강의 폐쇄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혹은 변색이 개선되지 않더라도

치수강의 폐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변색이 지속되고

치수강의 폐쇄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치수괴사의 가능성이 높으며, 치근단 방사선 투과상이나 염증성 치근 흡수,

혹은 누공이 관찰된다면 치수치료를 시행합니다.

​

치수치료 후 감염이 재발하거나 영구치에 부정적인 영향이 관찰되는 경우 발거가 추천됩니다.

​

유치의 외상 후 계승 영구치의 발육이 정지되거나

법랑질 저형성이 동반된 색조의 이상,

치관 및 치근 만곡 등의 형태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외상의 직접적인 영향 혹은 외상 후

유치의 치수 괴사로 인한 치근단 주위염으로 인해

영구치의 매복 혹은

이소맹출(엉뚱한 자리로 맹출) 등의

맹출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영구치의 맹출 시기까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을

보호자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

맹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영구치 앞니의 정상 맹출 후

색조나 형태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수복치료를 고려합니다.

​

결론

유치열기의 아동에서 발생한 치아 외상은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에게

상당한 심리적 충격을 주기 때문에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응급 처치 등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치아가 손상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어린이가 치료에 잘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계승 영구치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위한 방향으로

적절하게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강서구 마곡역치과 아름다운바른이는

​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보존과

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전공한

각과 인정의, 전문의 원장님들이 서로 소통하며

환자분들의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위해

성심껏 진료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